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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안 남앗다 좀^^더 힘!!을내자 힘!!을 내 *^^*

by 김영현 posted Aug 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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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영현아!!!!
이제 얼마 안 남앗네? 거의 다 왓다~~
정말로 고생하고 힘들엇지?? 너무 더워서 더 힘들엇을꺼야
우리 영현이 장하고 대단하다
가뜩이나 많이 마르고 키만 커서 걱정이엇는데 오늘 대대별사진
보니까 얼굴이 더 조그맣고 안돼보이더라
얼굴표정이 그다지 밝지 않아요???
그래도 사진찍을때 도망안가고 찍으니 넘 좋구나 ㅋㅋㅋ
힘내라 힘 이제 막바지야??  다왓어!!!
우리 가족 모두가 영현이를 응원한단다ㅡ으쌰 으쌰 영차 영차
충청도 이제 경기도 서울  임진각....와!!!와!!!!
만남!!! 이산 가족 상봉!!!ㅎㅎㅎ 너무햇나???
아무튼 힘내고 우리아들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앞으로도
집,학교,학원 네가 속한 모든곳에 더 더욱더 열심히 하길
느끼고 오겟지???그치????많이 달라져온다 햇으니...
남아일언 중천금이라햇다,믿는다,말은 행동으로 실천으로
옮겨라!! 기대할께~~~정말로 넘 기대돼여~~~~
그리고 이 고생햇던 기억을 고이 깊이 간직햇으면 좋겟다
정말로 장한일을 해내고잇는 모든 대원들 정말 많이 많이
칭찬해주고 싶고나////대장님들 또한 감사드리고,,,
모든 대원들과 대장님들과의 만남을 소중히여기고
이렇게 만난것도 보통인연이 아니다,연대장님께 잘하고
같은 대대원들끼리 단합도 하고 늘 말하는거지만
혼자만 튀면 안되고 힘을 합하고 단결이 잘 되어야한단다
나중에 영현이가 커서 다시한번 참여해서 연대장이 되어
대원들을 한번 이끈다고 생각을 하면 아마 마음이랑 
몸가짐,행동이 틀려질 것이다.
엄마는 나중에 한번 영현이가 해봣으면 좋겟다
물론 네 의사가 더 중요하지만,...(엄마생각)
자 이제 힘내자 조금만 더 가면 고지가 저기다!!!|
가족들 만날 생각으로 조금만 버티고 힘내고
누누히 말하지만 밥 잘먹고 물 많이 마시고 잠잘때 잘자고
놀때놀고 행군할때 행군하고....(엄마잔소리)
대원들과 잘 지내고 서로서로 도와주고 격려해가면서
모두가 임진각에 꼴~~인 할수 잇도록 하자꾸나///
잘자고 또 하루를 보내며 ㅡㅡ
영현이를 그리워하며  만남의  기쁨을  꿈꾸며,,,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