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내 아들 승재야...
3일만 있으면 승재를 보는구나...
엄마가 꽉안아줘야지..
얼마나 많이 성숙해졌고,배려심도 많아졌을까..
또한 밝게 웃는 우리 승재를 떠올리며,엄마는 설레인다.
이번 여행을 통해,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했으리라~믿는다..
이번여행이 힘들고 고달펐어도,살면서 많은 도움이될꺼야..
엄마는 오늘 서울에 도착했다..편지 못 쓴건 이해하지..
그래도 일본에서,홈피는 계속 들어가서 봤단다..
너의글을 보고 반가웠으나..이내, 넘 짧은 글이 서운하다..
왜 길게 안쓰니? 남 쓰는것 만큼은 써야지..
엄마의 사랑이 부족하니?
사소한 일이라도 상대방은 크게 느낄 수있거든....
아~ 또 시작 됬나!!!
엄마의 잔소리가...ㅎㅎ 그래도 그립지...
승재야...
금요일에 임진각으로 엄마가 갈께...뭐먹고싶니???
뭘 사갈까...
엄마는 지금 행복한 고민중...ㅋㅋㅋ
임진각에서 봐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3509 일반 힘내라~~ 영대야~~ 최영대 2006.08.08 296
23508 일반 보구싶다 "!!! 김호연 2006.08.08 180
23507 일반 일그러진 모습이 담긴 사진도 자랑스럽다.곽... 곽지석엄마 2006.08.08 165
2350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08 181
23505 일반 진정한 승리자인 아들에게~~ 강중모 2006.08.08 121
23504 일반 볼날이 얼마 남지 않구나 박상조(엄마) 2006.08.08 139
23503 일반 얼마 안남았다!! 박상조(상재) 2006.08.08 109
23502 일반 용용자매보아라 용소리.소담 2006.08.08 115
23501 일반 6연대장 조용래 앞으로,,, 조용래동생 2006.08.08 186
23500 일반 To. My Brother 김용호 2006.08.08 291
23499 일반 이제 몇일 남지 않았어~ 곽지석누나 2006.08.08 273
23498 일반 사랑하는 아들 김근(11연대 20대대) 2006.08.08 136
23497 일반 서울로, 임진각으로 한동현 2006.08.08 238
23496 일반 힘내라 신유진 화이팅!! 신유진 2006.08.08 387
23495 일반 완주의기쁨이다가온다 송병수 2006.08.08 124
23494 일반 오빠~! 힘내~~! 윤기상 2006.08.08 167
23493 일반 이제 얼마 안 남앗다 좀^^더 힘!!을내자 힘!... 김영현 2006.08.08 283
23492 일반 임진각에서 만나자 심민철 2006.08.08 116
23491 일반 현철아 큰누나야 이현철 2006.08.08 188
» 일반 그날이...다~되간다... 14대대 유승재맘 2006.08.08 204
Board Pagination Prev 1 ... 952 953 954 955 956 957 958 959 960 96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