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아! 잘 오고 있지? 이제 내일,모레만 지나면 보고싶은 우리 아들 얼굴 볼 수 있겠구나 생각하니까 빨리 금요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윤석이도 아빠도 모두 기다리고 있단다.현석아! 잘자고 일찍 일어나서 마지막까지 잘 보내고 와서 만나자. 우리 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