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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만나겠네,중모 화이팅!!!

by 강중모 posted Aug 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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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있지?
중모 모습은 자주 사진에서 찾아보곤 해.
역시 사진사도 중모를 알아 보는 모양이야.

바늘과 실처럼
한사람 찾으면 어김없이 또 한사람 곁에!
그래서 보는 우리도 덜 염려 된단다.

그동안 서로 얘기도 많이 나누었겠지?
뭔 얘기들이었을까 궁금해.
이젠 더욱 진지해지고 훌쩍 커 보일거 같네.

막내들이라 어리광도 그대로 조금
남겨오면 좋겠다.
둘 다 집 안의 감초아니냐?

우정도 가족 못지않게 소중하단 걸
두사람 잘 간직하고 지켜나가길 바래.

이제 정말 이틀 남았지?
중모네 누나가 환영식을 아주 잘 준비하는 모양이야.
나도 기대가 되네.

건강하게 웃으며 돌아오렴.
정말 힘껏 박수치며 맞이할게.
대단한 체험 여행이 되었겠지?
칭찬도  자랑도 모자람없이 잔뜩 하고싶구나. 

날씨가 너무 무더워.
말복이니  오늘이 지나면 더위도 한풀 꺾일까?
오늘도 건강하게 즐거운 맘으로 신나게 앞으로!!

임진각에서 밝게 웃으며 우리 만나자.
아니 눈물 콧물 뒤범벅되어도
모두가 멋져 보일거야.

대단히 크고 장한 일을 해내고 있는 거란다.
우리 중모랑 상훈이랑  화~~~이~~~팅!!!

                               명랑한 모습 기대하며
                                                     상훈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