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제 2일 (1연대 1대대 한상덕)

by 한상덕 posted Aug 09,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부르고 또 불러 보고 싶은 상덕아
오늘은 수원까지
내일은 서울
이제 2일만 지나가면 우리 이산 가족이 만나는 구나.

사진의 네 모습은 까많게 그을린 것 같더구나.
어제는 물놀이도하고 달리기도하고

상덕이가 돌아오면 오래오래 기억할 일들이 그리워 할 일들이
 많았씀 좋겠구나.

엄마는 남은 2일이 가장 긴 시간으로 기억 될 것 같구나.

사랑한다 상덕아
끝까지 힘내거라.
2006년 8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