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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많이 아프니?

by 임수빈 posted Aug 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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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장님께서 전화했단다.
병원에 갔다 왔다고...
열이 많이 난다더구나.
그래도 끝까지 완주하고 싶다고 했다더구나.

장 하 구 나

걱정이다.
어쩌지...  아빠는 난리가 났단다.  당장 올라오라고..
당장 보내달라고   어쩌니?  걱정스럽다.

자신있니?
어쩌니?
엄마가 금요일날 일찍갈거야.   알겠지?
보 고 싶  다.  우리 빨리 수영장 가자.
사랑하고,  밥잘먹고,  건강하고  알 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