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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씩씩한 우리의 장손 광호야! 힘내자..

by 장광호 작은엄마 posted Aug 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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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광호야...

많이 힘들지..
광호가 대견스럽고 사랑스러운데.. 꼭~오 안아 줄거야...
 임진각에서 말이다.. 땀띠 때문에..ㅋㅋㅋ
서울도 요즘은 너무 더워서 저녁에는 잠을 못이루고 있단다..
아침부터 매미소리가 끝내준다..
우리 며칠만 있으면 만나는 구나!
조금만 더 힘내자..
울 장손  광호 화^팅
너를 사랑하는 작은 엄마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