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도훈!
내일 모레면 드디어 아들얼굴을 보겠네
정말 더운 날씨에 힘들게 걸어온 만큼
도훈이 마음속에도 알찬 결실이 맺기를 바란다.
그래 어쩌다가 세면도구를 잊어버렸어?
세수하고 머리 감을때 옆사람에게 빌려서 써
불편하더라도 몇일만 참아야지
그리고 배 아펐니?
지금은 괜찮은지..
아프면 대장님께 말씀드려 약 먹고 그래
참지말고..
참는다고 다 참으면 안돼
아픈것은 빨리 말을 해야지 알았지?
그래도 아프다는 소식없이 잘 지내와서
걱정하지 않았는데..
남은 여일 몸조심하고 건강하게 만나자!!
내일 모레면 드디어 아들얼굴을 보겠네
정말 더운 날씨에 힘들게 걸어온 만큼
도훈이 마음속에도 알찬 결실이 맺기를 바란다.
그래 어쩌다가 세면도구를 잊어버렸어?
세수하고 머리 감을때 옆사람에게 빌려서 써
불편하더라도 몇일만 참아야지
그리고 배 아펐니?
지금은 괜찮은지..
아프면 대장님께 말씀드려 약 먹고 그래
참지말고..
참는다고 다 참으면 안돼
아픈것은 빨리 말을 해야지 알았지?
그래도 아프다는 소식없이 잘 지내와서
걱정하지 않았는데..
남은 여일 몸조심하고 건강하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