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민호야~
어젠 정말 잼있었겠다.
오늘도 환호하며 즐거워할 민호가 그려진다.
지금은 천안쯤와서 이렇게 파란 하늘을
열기구타고 날을지도 모르겠네.~
높이 올라가 오산이 보이나 찿고있지는 않은지?
이제 얼마남지 않은 일정을보니
이제 고생은 끝나가고 오히려 민호가
얼마남지않은기간을 아쉬워 하겠는걸?
가장힘든 순간을 함께한대원들 대장님들은
아마도 두고두고 생각나고 어른이되어서도
잊지못하고 만나고 싶고 그리운사람 명단에
꼭 끼워있을꺼야!
이젠 이모든것이 추억으로만 남겠지?
더 멋진 추억을 위해서라도 오늘 낼은
다른대원및 대장님께도 더 다정하게
한마디의 말과 한번의 미소라도 더 보내는
하루가 되었음 좋겠지 민호야!
그럼 민호의 아름다운 추억을 두고 두고
함께 꺼내볼땐 그 사람들이 민호에게
미소를 보낼꺼야 ^_^ ㅎㅎㅎ
오늘도 즐건맘으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