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야,
잘 있다는 인터넸 편지도 보고 연대별 사진도 보았단다.
딸의 씩씩한 모습, 마음이 좀 놓이는구나.
딸의 다리가 좀 날씬해진 것 같기도 하고...
장하다 딸.
금요일 12시 임진각에서 만나자.
잘 있다니 다행이고
빨리 보고싶다.
사랑한다 민주야.
엄마
잘 있다는 인터넸 편지도 보고 연대별 사진도 보았단다.
딸의 씩씩한 모습, 마음이 좀 놓이는구나.
딸의 다리가 좀 날씬해진 것 같기도 하고...
장하다 딸.
금요일 12시 임진각에서 만나자.
잘 있다니 다행이고
빨리 보고싶다.
사랑한다 민주야.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