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바쁜 아침시간 출근해서 연맹 홈피에 들어왔더니, 반가운 소식들이 많이 있네. ^^

네 목소리 전화 사서함에서 들었어. 네 말 따나 얼마 안 남았으니 얼른 뛰어와라. ㅎㅎ  종단 후반으로 올 수록 점점 네 밝은 모습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스럽고, 고맙구나.
멋져요!! 울 작은 아들!! ^&^

연맹 홈피에 사진이 올라오는 걸 모두 모두 뚫어져라 보고 있단다. 혹시라도 우리 아들 모습이 보일까해서 말이지.
지난 번 사진중에는 너희들이 어느 학교인지 운동장에서(?) 쉬고 있는 사진이 있었는데 언뜻 봐서 울 아들 얼굴이 없드만, 나중에 자세히 크게해서 놓고 보니까 맨 가장자리에 일어서서 어딘가 쳐다보고 있는 네 모습이 나와서 얼마나 반가왔던지... ^^
아주 건강하게 보이더구나.
나중에 집에 오면 연맹홈피의 모든 사진을 CD로 구워 줄까 해서 지금 아빠 컴퓨터에 모두 다운 받아 놓고 있어. 나중에 너랑 같이 보면서 많은 얘기 하도록 하자. 아라찌???

힘내고, 오늘도 많이 더울것 같다. 너무 힘들지 않게 항상 슬기롭게 모든 상황들을 대처할 수 있는 현명한 건희 되었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다.
^^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