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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에게

by 이정민 posted Aug 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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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기는 밤 이겠네~ 여기는 오전 10시야
엄마는 방금 청소 끝내고  커피 마시는중..
주몽궁금하지?
주몽이 해모수가 아버지인걸 알았어.
부영이 때문이기도 하지만 해모수를 죽인 태소 연포와 그걸 알면서도 묵인하는 금와왕때문에 태자 경합을 포기하고 부여를 떠난다는 구나.
그리고 엄마가 준 반지 소서노에게 줬다.  한마디로 내맘에 너 있다 이거지~ 소서노가 과연  기다려줄지?
다음에 주몽이 얘기 또 해줄께..
너도 같다와서 유럽얘기 꼭 해주라..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