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병수야,
그  멀고  힘들기만  하던  행군이  이제  그  끝을  향하여  전진하고  있구나.  얼마나  힘드니?  무슨  말로  병수의  그  힘들고  고단함을  달래줄 수  있을까...  엄만  병수가  자랑스럽고  대견할뿐이란다.  그  힘든  일을  해내다니...  나약한줄만  알았던  우리  아들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돌아오게되다니...  이제  이틀남았구나.  지난뒤에  후회없도록  마지막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  하자꾸나.  이젠  오기로  버텨야지.. 지금까지  왔는데,  이  악물고  마지막  고지를  병수  스스로가  점령해야지...  그래서  가슴  벅차게  기쁜  감동을  느껴보렴.  그  감동을  위해  지금까지  힘든  땀방울을  흘렸으니,  병수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단다.  병수야,  끝까지  버텨줘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줘서  고맙구나....   할말은  우리  임진각에서  만나면  그때  마음껏  하자꾸나..   오늘도  힘내고,  화이팅....

                                           국토종단  15 일째  아침에
                                                병수를  보고  싶은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27809 지리산둘레 보고싶은 민종이에게 하민종 2013.08.09 647
27808 일반 보고싶은 박 주영에게 신현화 2002.08.05 212
27807 제주올레길 보고싶은 상혁군 !!!! 1 상혁모친 2015.02.21 79
27806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아들!!!!!!!!!111 송기호 2010.08.13 311
27805 일반 보고싶은 아들, 병수야... 송병수 2006.07.29 284
27804 일반 보고싶은 아들, 병수야... 송병수 2006.08.01 300
»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송병수 2006.08.09 104
27802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강민 2009.01.08 251
27801 국토 횡단 보고싶은 어진아 허어진 2013.07.22 109
27800 일반 보고싶은 얼굴 재형아! 박재형 2009.01.14 237
27799 일반 보고싶은 영우에게 박은영 2008.07.24 248
27798 국토 횡단 보고싶은 유정아 secret 엄마 2022.08.07 1
27797 일반 보고싶은 정윤아 김정윤 2007.08.09 233
27796 한강종주 보고싶은 지현,동민,민영 박지현,동민, 민영 2012.07.31 244
27795 일반 보고싶은 진경아 백은호 2003.01.20 219
27794 일반 보고싶은 진엽에게 노순영 2005.01.21 261
27793 일반 보고싶은 형아 이현종 2005.08.02 172
27792 일반 보고싶은 형아 이현종 2005.08.03 161
27791 일반 보고싶은 호중에게 이호중 2009.01.09 267
27790 일반 보고싶은 가우 김강우 2020.01.15 25
Board Pagination Prev 1 ... 737 738 739 740 741 742 743 744 745 74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