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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듣고나서...

by 김영현 posted Aug 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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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방가방가!!!
목소리들엇다~~~
그런데 목소리가 많이 허스키,쉬엇어요
어제 얼마나 재미잇게 놀앗으면,,,
오랜만에 물놀이라 신이낫엇겟구나?
미니 체육대회도 하고 너무 재밋고 신나는 하루엿지?
운동 열심히햇냐? 그동안 운동을 못해서 몸이 근질근질하지
않았니? 장기자랑도 햇다면서 너도 햇니?
얼마나 소리를 질럿으면 목속리가 영 ㅎㅎㅎ
그래도 건강하고 무사한것같아 다행이다
오늘이 말복인데 삼계탕 못 먹겟구나?
영현이는 죽을 좋아하는뎅,,,
자!! 이제 조금만 더 힘내자
날이 계속해서 더워서 힘들겟지만 자랑스럽게 탐험을 해내는
우리 아들이 엄마는 자랑스러워요
미국에 2번씩이나 갈때도 이렇게 걱정은 안햇는데
그때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니까?
이렇게 오래 떨어져 본것도 세번째이구나??
미국에서도 잘하고 왓듯이 이번에도 잘하고 오리라 믿는다
그럼 임진각에서 만날날을 꿈꾸며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