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아들을 만날날이 2일 앞으로 다가와서 엄마 마음이
설레고 막 떨린다...
오늘도 더운 날씨가 원망스럽구나..
그래도 잘해내고 있는 성호 생각하면 엄마는 더워도,
땀이 흘러도 괜챦아..
성호야..
우리 아들. 보고 싶다.. 진짜많이 보고 싶고 궁금해진다.
어제 컴으로 너의 사진을 보았어. 아빠랑 엄마랑 보면서
엄마는 눈물이 나더구나.. 우리 성호가 언제 이렇게
커서 저많은 아이들틈에 있는것을 보니 가슴이 뿌듯하고
그 경쟁속에서 살아갈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더구나.
사랑하는 성호야.. 이렇게 이쁘고 멋지고 착하게 커주어서
엄마는 우리 아들이 넘 고맙다.. 세상을 살면서 힘들어도
우리 가족이 똘똘뭉치면 무슨 일이든 다 해낼수 있을것
같어. 멋지게 커준 성호에게 엄마가 의지하면서 살아야
할것같다... 성호야! 사랑해~~~내일을 위해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3409 일반 지원아.나경렬이야 12연대23대대박지원 2006.08.09 258
23408 일반 작은 영웅, 기쁨조....박지원안녕♥♥♥ 박지원(23대대) 2006.08.09 181
23407 일반 강민아 잘도착 했다니 안심이다. 김강민 2006.08.09 190
23406 일반 다익아~다훈아~ 작은엄마 2006.08.09 155
23405 일반 보고싶다호종아.. 이호종 2006.08.09 127
23404 일반 보고싶다~ 우리아들아~~ 박병화 2006.08.09 133
23403 일반 목소리를 듣고나서... 김영현 2006.08.09 128
» 일반 2일 남았다. 힘내라~ 주성호 19대대 2006.08.09 148
23401 일반 국토종단 대장정이 끝나는 그날 이승욱 2006.08.09 211
23400 일반 상조형 박상조(상권) 2006.08.09 125
23399 일반 완주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강시성 2006.08.09 144
23398 일반 아름이가 나를 보고 웃고 있네. 얼꽝 각도로... 이아름 2006.08.09 205
23397 일반 글 늦게올려 미안 ㅎㅎ 박상조 2006.08.09 219
23396 일반 11R21BN 사나이 임현학12신 11연대21대대임현학 2006.08.09 408
23395 일반 이뿐동생 우혁이~ 4연대7대대채우혁 2006.08.09 178
23394 일반 호호 김다익 2006.08.09 128
23393 일반 우리아들 얼굴 보니 반갑다 박상조(엄마) 2006.08.09 121
23392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용호 2006.08.09 141
23391 일반 ㅋㅋㅋ 오늘 유럽간당,...ㅋㅋ 김민혁 2006.08.09 204
23390 일반 경수에게 민경수 2006.08.09 132
Board Pagination Prev 1 ... 957 958 959 960 961 962 963 964 965 96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