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아들을 만날날이 2일 앞으로 다가와서 엄마 마음이
설레고 막 떨린다...
오늘도 더운 날씨가 원망스럽구나..
그래도 잘해내고 있는 성호 생각하면 엄마는 더워도,
땀이 흘러도 괜챦아..
성호야..
우리 아들. 보고 싶다.. 진짜많이 보고 싶고 궁금해진다.
어제 컴으로 너의 사진을 보았어. 아빠랑 엄마랑 보면서
엄마는 눈물이 나더구나.. 우리 성호가 언제 이렇게
커서 저많은 아이들틈에 있는것을 보니 가슴이 뿌듯하고
그 경쟁속에서 살아갈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더구나.
사랑하는 성호야.. 이렇게 이쁘고 멋지고 착하게 커주어서
엄마는 우리 아들이 넘 고맙다.. 세상을 살면서 힘들어도
우리 가족이 똘똘뭉치면 무슨 일이든 다 해낼수 있을것
같어. 멋지게 커준 성호에게 엄마가 의지하면서 살아야
할것같다... 성호야! 사랑해~~~내일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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