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야!
냇물에 걷고있는 경수 뒷모습도 보고 연대별 사진도 보니 표정이 밝아 보여 보기좋고, V자를 손가락으로 그리며 사진을 찍은 모습도 한결 자신있어 보여 엄마는 흐뭇했어.
출발전 가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고 엄마가 어떻게 가고 싶은 각오로 떠나게 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경아랑 집을 나설때 가벼운 마음으로 잘 다녀오겠다고 나서는 널 보고 시작은 했으니 잘 지내고 좀더 단단한 모습으로 돌아오겠구나 생각했어. 아들아!
고맙구나.
돌아와서도 항상 자신있게 생활했으면해.
2박3일뒤 임진각에서 만나자.
경수! 화 이 팅
냇물에 걷고있는 경수 뒷모습도 보고 연대별 사진도 보니 표정이 밝아 보여 보기좋고, V자를 손가락으로 그리며 사진을 찍은 모습도 한결 자신있어 보여 엄마는 흐뭇했어.
출발전 가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고 엄마가 어떻게 가고 싶은 각오로 떠나게 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경아랑 집을 나설때 가벼운 마음으로 잘 다녀오겠다고 나서는 널 보고 시작은 했으니 잘 지내고 좀더 단단한 모습으로 돌아오겠구나 생각했어. 아들아!
고맙구나.
돌아와서도 항상 자신있게 생활했으면해.
2박3일뒤 임진각에서 만나자.
경수!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