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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푸오   내 아들 인호야..
인호 먼길 떠나 집에 온다고 엄마가 마당 청소..
 너 제일 싫어 하는 지하실 청소도 했단다..
  마당에 있는 풀도 다 뽑았다.
장맛비 덕분에 마당이 온통 풀 바다 였어...
인호 덕분에 엄마가 마음먹고 시원하게 대청소 했다...
저번주에 아빠가 청소했는데도.... 말이다..
인호야 지금은 어디쯤이니.....
 넘 보고 싶구나. 착한 내새끼... 인호야 ! 너 알고있지.. 어렸을때 말이다.
 넘 예뼈서 엄마가 5살때 까지  발에 흙 뭍히지 않고 업고 다녔던거 생각 나지..
호호호  승호 이 소리 하면 또 신경질 내겠지...승호는 걸어 하면 혼자서 잘 걸었어.. 지금 생각하면 승호한테 많이 미안해..
 울 착하고 멋있는 승호 동생에게 잘 해주자.
인호야.. 빨리 뛰어와!  꽃다발 하고 시원한 음료수 바나나우유 줄께..  
8월 9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엄마가.. 너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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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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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5
19269 일반 광호야 지금 어디쯤이니...빨리와... 장광호 작은어마 2006.08.09 239
» 일반 지금은 어디쯤 일까? 사랑스러운 나의 아들 ... 장인호 엄마 2006.08.09 264
19267 일반 이제 이틀후면...... 곽현서엄마 2006.08.09 109
19266 일반 강민아 잘 지내니 김강민 2006.08.09 147
19265 일반 병연이 오는 날 D-2 원병연 2006.08.09 211
19264 일반 네 편지 읽고, 또 읽으며... 한동현 2006.08.09 193
19263 일반 이젠 이틀 남았다 12대대 백찬기 2006.08.09 170
19262 일반 심심하다... 휘주, 인원 2006.08.09 762
19261 일반 조그만더~ 김민준 김민제 2006.08.09 159
19260 일반 아람 나연 모두쓸게..!!~~ 17대대 김호연동생 2006.08.09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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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7 일반 이제다왔네 송병수 2006.08.09 130
19256 일반 작은 아니 큰 영웅아! 석가을 2006.08.09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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