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제 마지막 하루 앞둔 오늘 물놀이도 하면서 아쉬운 종단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면서 힘든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축구도 하면서 지내는 모습을 보았단다 그런데 아들의 축구 차는 발이 보이지 않더라 .지금쯤 무얼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 아니면 지쳐서 쉬고 있는걸까 걱정이 되는구나 .
이제 내일이면 우리 아들 볼 생각에 잠이 오질 않구나.
며칠동안 엄마는 기도원에 올라 갔다가 내려 왔단다 정말로 장하다 끝까지 긴장 풀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임진각에서 웃으면서 만날수 있도록 하자 .올 여름에는 유난히도 더웠던것 같애 그래서 더 힘은 두배로 들었지 이제는 고나끝에 순탄하고 좋은 일만 있을거라 믿는다 .앞으로 한번만 전진을 고생 끝이다
그 누구도 맛볼수 없는 뿌듯함 성취감 행복감이 밀려오지 않을까
최선을 다해라 우리아들 아주아주 사랑해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3369 일반 조그만더~ 김민준 김민제 2006.08.09 159
23368 일반 심심하다... 휘주, 인원 2006.08.09 762
23367 일반 이젠 이틀 남았다 12대대 백찬기 2006.08.09 171
23366 일반 네 편지 읽고, 또 읽으며... 한동현 2006.08.09 231
23365 일반 병연이 오는 날 D-2 원병연 2006.08.09 211
23364 일반 강민아 잘 지내니 김강민 2006.08.09 148
23363 일반 이제 이틀후면...... 곽현서엄마 2006.08.09 110
23362 일반 지금은 어디쯤 일까? 사랑스러운 나의 아들 ... 장인호 엄마 2006.08.09 265
23361 일반 광호야 지금 어디쯤이니...빨리와... 장광호 작은어마 2006.08.09 240
23360 일반 잘 도착했는지.. 박진우 2006.08.09 159
» 일반 축구 좋아하는 우리 아들 발이 보이지 않네? 임경태 2006.08.09 211
23358 일반 탐험의 끝을 향하여 걷고 있는 영대. 최영대 2006.08.09 304
23357 일반 수경아, 잘 지내고 있지? 김수경 2006.08.09 245
23356 일반 이제 이틀만 있으면 되겠네 ㅋㅋ 최영대 2006.08.09 149
23355 일반 사랑하는 아들 빈아~~~ 전다빈 2006.08.09 300
23354 일반 언니 이아름 2006.08.09 103
23353 일반 말복인데~~ 최영대 2006.08.09 138
23352 일반 드뎌 해냈구나! 최영대 2006.08.09 120
23351 일반 고지가 바로 2틀 남았구나. 허 승영, 박 준모 2006.08.09 173
23350 일반 사진보았다~~ 최영대 2006.08.09 127
Board Pagination Prev 1 ... 959 960 961 962 963 964 965 966 967 96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