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제 마지막 하루 앞둔 오늘 물놀이도 하면서 아쉬운 종단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면서 힘든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축구도 하면서 지내는 모습을 보았단다 그런데 아들의 축구 차는 발이 보이지 않더라 .지금쯤 무얼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 아니면 지쳐서 쉬고 있는걸까 걱정이 되는구나 .
이제 내일이면 우리 아들 볼 생각에 잠이 오질 않구나.
며칠동안 엄마는 기도원에 올라 갔다가 내려 왔단다 정말로 장하다 끝까지 긴장 풀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임진각에서 웃으면서 만날수 있도록 하자 .올 여름에는 유난히도 더웠던것 같애 그래서 더 힘은 두배로 들었지 이제는 고나끝에 순탄하고 좋은 일만 있을거라 믿는다 .앞으로 한번만 전진을 고생 끝이다
그 누구도 맛볼수 없는 뿌듯함 성취감 행복감이 밀려오지 않을까
최선을 다해라 우리아들 아주아주 사랑해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6
19289 일반 내일이면 도착이야!! 김진훈누나 2006.08.10 154
19288 일반 보람찬 마무리 하기를 빌며!! 백찬기 2006.08.10 153
19287 일반 오우? 벌써 임진각이네*^^*~~~ 최혜린 2006.08.10 118
19286 일반 아자 아자 화이팅*^^*~~~ 은정민 2006.08.10 129
19285 일반 닭다리가.......(?) 안성원 2006.08.09 160
19284 일반 수고했어*^^*~~~ 은승만 2006.08.09 113
19283 일반 이틀 남았네.... 김지수이모(3연대 6대 2006.08.09 256
19282 일반 정말 수고했다 12연대22대대이중혁 2006.08.09 140
19281 일반 눈물의 씨앗 !! 국이삭 2006.08.09 130
19280 일반 사진보았다~~ 최영대 2006.08.09 127
19279 일반 고지가 바로 2틀 남았구나. 허 승영, 박 준모 2006.08.09 172
19278 일반 드뎌 해냈구나! 최영대 2006.08.09 119
19277 일반 말복인데~~ 최영대 2006.08.09 138
19276 일반 언니 이아름 2006.08.09 103
19275 일반 사랑하는 아들 빈아~~~ 전다빈 2006.08.09 298
19274 일반 이제 이틀만 있으면 되겠네 ㅋㅋ 최영대 2006.08.09 148
19273 일반 수경아, 잘 지내고 있지? 김수경 2006.08.09 244
19272 일반 탐험의 끝을 향하여 걷고 있는 영대. 최영대 2006.08.09 304
» 일반 축구 좋아하는 우리 아들 발이 보이지 않네? 임경태 2006.08.09 208
19270 일반 잘 도착했는지.. 박진우 2006.08.09 157
Board Pagination Prev 1 ... 1163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1171 117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