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긴거 같았는데 벌써 내일 모레면 끝나는구나~~~
짧으면서도 무~지 기~~ㄴ 날들이었어
조금 더위가 수그러들어 다행이야
너희가 돌아왔을 땐 선선해져야 할텐데...
내일은 너희 맞을 준비에 모처럼 바쁠것 같애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장도 보고 말이야
오늘 엄마들 만났는데 애들과 싸우느라 힘든다네?
엄마도 이 방학이 가기전에 너희랑 싸우면서 사랑땜좀 해야겠다
같이 밥먹고 뒹굴면서 토닥거리며 사랑땜을 해 놓아야
남은 2학기를 견딜수 있을거 같애
너도 그렇지?^^
이틀이야 //
남은 일정동안 대원들 잘 챙겨서 무사히 도착하길 바래
사랑하는 엄마 맘 알지?//
이틀후 임진각에서 멋지게 만나자
화이팅 /// 아~ 싸//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