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고은. 안녕?
잘 도착했겠지?
유럽도 지금 한창 더울텐데 여행을 시작하기는 어떠니?
푸랑크푸르트의 캠핑장 텐트에서 잘 자고
지금은 하이델베르그를 다녀왔을것 같구나.
유럽의 캠핑장은 엄마말대로 참 잘되있지?
독일의 오래된 건축물들은 우리나라의
고궁과는 사뭇 느낌이 다르지.
눈에, 머리에 잘 익혀오너라.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훗날 유럽의 추억들을 생각하며
다시 가고픈 때가 올거야.

새로운 언니, 오빠, 친구들과 잘 사궈서
잼난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밥 많이 먹고...
건강하게 돌아올 날을 기다린다.

사랑하는 나의 큰 보석 고은에게 서울에서 엄마가 보낸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9309 일반 드뎌 터키네... 송종원 2008.01.24 311
19308 일반 ??? 1 송종원 2008.01.24 407
19307 일반 한새야, 박한새 2008.01.24 352
19306 일반 이현승!!!!!!!!!!!! 이것아!! 이현승 2008.01.25 419
19305 일반 유연아~~~!!! 1 이유연 2008.01.25 508
19304 일반 안녕 1 김민태 2008.01.25 307
19303 일반 민태야 안녕 김민태 2008.01.25 566
19302 일반 굳세어라 현승아!!! 1 이현승 2008.01.25 403
19301 일반 한새형아! 박한새 2008.01.25 434
19300 일반 사랑하는 종원아 지금 어디야??? 송종원 2008.01.25 609
19299 일반 준민아 여행은 즐기고 있니? 문준민 2008.01.25 406
19298 일반 우왕ㅋ굳ㅋ 형왔다 1 문준민 2008.01.25 508
19297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민태 2008.01.26 300
19296 일반 민태야 하이 1 김민태 2008.01.26 597
19295 일반 듬직한 아들 재용~~ 김재용 2008.01.28 794
19294 일반 아들아! 아무 것도 필요없다..^^ 김 재영 2008.01.28 493
19293 일반 기차가 어둠을 헤치며~~~ 송종원 2008.01.28 670
19292 일반 기차를 타다.... 김민태 2008.01.28 472
19291 일반 지금은 카이로를 이현승 2008.01.28 533
19290 일반 그새 더 커버린 아들 재용아~~^^ 김재용 2008.01.30 461
Board Pagination Prev 1 ... 1162 1163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117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