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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보구싶은지,너는 아니?
엄마는 회사일 다 제껴놓고 너한테 달려 갈 것이다..
회장님이 말려도 난 간다...ㅎㅎㅎ
오랫동안 엄마가 출장갔을때도 많았는데..
이번에는 너희들을 힘들게 보내놔서,
안 쓰러워서 엄마가 힘들더라..
그리고 승재가 없는자리가 넘 크다..와서 꽉 채워줘...
이번 탐험에서 엄마가 원하는건..
~ 항상 감사하고,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살펴 주고,
~주위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엄마는 긍정적이란 말을 매우 좋아한다...
그래야 사회생활 할 때나,친구를 사귈때도 매우 도움이 된단다...
아무쪼록 장하다...아들아
내일 우리 찐하게 포옹하자...
사랑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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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19309 일반 사랑하는 우리큰아기 우민지 2004.07.25 194
19308 일반 사랑하는 막내 시경아 성시경 2004.07.23 194
19307 일반 나의아들 영웅아 박영웅 2004.07.19 194
19306 일반 아들 준아 ! 김병준 2004.07.17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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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4 일반 잘~~~지내니? 권준현 2004.02.23 194
19303 일반 나의 사랑하는 아들 보고싶구나 최정훈 2004.01.28 194
19302 일반 풍운이오빠 양풍운 2004.01.22 194
19301 일반 새벽2시 양태훈 2004.01.12 194
19300 일반 자신과의 싸움을 허산 2004.01.11 194
19299 일반 딸둘.아들하나 김경숙.승범.혜숙 2004.01.09 194
19298 일반 작은 "英雄" 낙희에게 이낙희 2004.01.07 194
19297 일반 Re.. 이건 지워주세요(사진때문에 잘 안보여요) 이낙희 2004.01.06 194
19296 일반 주영아. 니가 쓴 편지를 읽고... 김주영 2004.01.05 194
19295 일반 사랑하는 태훈이형에게 양태훈 2004.01.02 194
19294 일반 진세야보고싶다 전진세 2003.08.20 194
19293 일반 이제 끝이 보이는 구나 이승준 2003.08.14 194
19292 일반 관촉사 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이현균 2003.08.13 194
19291 일반 자랑스런 아들 정호에게 임정호 2003.08.12 194
19290 일반 우리 소정이는 어디에... 박소정 2003.08.11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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