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올린 글과 사진에서 너의 모습을 발견하고 이렇게 한자 또 쓴다 병현아 정말 고생많이 했고 기특하고 네가 자랑스러워. 반신반의하며 보낸 국토종단을 이렇게 훌륭히 해낼줄은 정말 몰랐어. 이제 내일이야 끝나는 날이 더욱더 힘내서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병현아.집에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