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장하다 민규야

by 박민규이모 posted Aug 10,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민규야
정말 장하구나
내일이면 종단의 마지막날이네..
가만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날씨에 횡단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
할머니,큰이모 모두 너가 대견하고 얼마나 힘이 들겠냐며 안쓰러워하셨단다.
발에 물집은 잡혀서 고생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
그 동안 잘 참았어.
정말 정말 대견해 민규.
이런 힘든 과정도 이겨낸 민규의 앞날은 항상 행복과 희먕으로 가득찰 거라고 믿어.
아자 아자 화이팅.

포항에서 작은 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