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야
정말 장하구나
내일이면 종단의 마지막날이네..
가만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날씨에 횡단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
할머니,큰이모 모두 너가 대견하고 얼마나 힘이 들겠냐며 안쓰러워하셨단다.
발에 물집은 잡혀서 고생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
그 동안 잘 참았어.
정말 정말 대견해 민규.
이런 힘든 과정도 이겨낸 민규의 앞날은 항상 행복과 희먕으로 가득찰 거라고 믿어.
아자 아자 화이팅.
포항에서 작은 이모가
민규야
정말 장하구나
내일이면 종단의 마지막날이네..
가만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날씨에 횡단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
할머니,큰이모 모두 너가 대견하고 얼마나 힘이 들겠냐며 안쓰러워하셨단다.
발에 물집은 잡혀서 고생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
그 동안 잘 참았어.
정말 정말 대견해 민규.
이런 힘든 과정도 이겨낸 민규의 앞날은 항상 행복과 희먕으로 가득찰 거라고 믿어.
아자 아자 화이팅.
포항에서 작은 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