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누나, 어제 귀국했다 !

4일 비행기로 오려고 했는데, 문제가 생겨서 9일날 온거야! ..

-_- 누나 나리타 공항에서 좀 울었다 ㅋㅋ

내가 한달넘는 시간동안, 백화점 서성이면서 너의 옷을 좀

사주려고 했지만, 니 스타일이 없어..

완전, 입으면, 스타킹되는 바지.. 우리나라 스키니진은 비교도

안될정도야ㅋㅋㅋ 

여하튼, 보고싶다.

너 생일 지났지? 31일날 아침에 누나 된장국 끓여먹었다 

미역따윈 없는거다ㅋㅋ

아빠, 엄마가 니얘기만 하신다. 나따윈 있던말던 ㅋㅋ 흑흑

이번 단기연수 기간동안 누나도 힘든일이 참 많아서

이것저것 말해보았지만, 아빠의 말씀

"넌 마음고생만 했지, 수원이는 몸고생도 한다! "

흑흑흑

힘드니?ㅋㅋ 그래, 난 몸은 참 편했어.. 에어컨 풀가동했거든.

돌아오면 누나가 라면끓여주마 ㅋㅋ 오너라 나의 아우여.

이제 우리 싸우지 말자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9309 일반 정주야!!! 김정주 2005.08.05 218
19308 일반 빨리 왔으면 좋겠다 김호용 2005.08.08 218
19307 일반 파리의 연인?장세실리아! 장다영 2005.08.25 218
19306 일반 사랑하는 혜미 김혜미 아빠 2006.07.26 218
19305 일반 형, 보고싶어.... 송병수 2006.07.28 218
19304 일반 자랑스런 내딸 소현이에게 박소현 2006.07.31 218
19303 일반 더위에 지쳤을 지원이에게 박지원(23대대) 2006.08.03 218
19302 일반 순도,규영,무철,기현이에게 한 근 수 2006.08.04 218
19301 일반 엿시 휘~대~해요 구리의 명물 위대해 2006.08.07 218
19300 일반 어께를 쭉 펴 주세요 이준철아버지 2006.08.08 218
19299 일반 사랑하는 웅기야!! 민웅기 누나 2007.01.09 218
19298 일반 현이가드려요^^♥ 박지예 2007.01.10 218
19297 일반 냉수마찰 할만하제... 강준표 2007.01.17 218
19296 일반 잘 지내지 아들! 경호맘 2007.01.29 218
19295 일반 어제 수영복 사러 갔다가 함동규 2007.07.25 218
19294 일반 다니엘아, 답장 날린다. 주종민 2007.07.27 218
19293 일반 우리 아들 많이 보고싶다. 이우주 2007.08.01 218
19292 일반 예쁜유림 안녕? 이유림 2007.08.11 218
19291 일반 듬직한 아들 건웅아~~~ 이건웅 2008.01.04 218
19290 일반 정이야~~~ 김정 2008.01.09 218
Board Pagination Prev 1 ... 1162 1163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117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