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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주환아 유환아

by 정주환,유환엄마 posted Aug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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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멀미는 안했니?
아직은 소식이 없어  궁금하다.
잘 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아빠는 여전히 바쁘시고
엄마는 너희들 방청소하고 오면 편한 잠자리를 위해 이불도 빨고 이렇게 지내고 있단다.
더운 날씨라 고생스러워도 많은 걸 느끼고 왔으면 좋겠다.
다시 소식 전하마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