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소나기라도 한차례 쏟아질것도 같은데...
이제껏 엄마가 찬기에게 편지 써준게 그리 많지 않았지??
찬기도 어버이날 억지로 편지 쓰는것 외엔 쓴 기억이 없을테고
그런 연유로 찬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 글을 쓰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조금은 의젓한 모습을 본것같아 기쁘다.
하루하루 힘든 걸음하는 찬기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열심히 빼먹지 않고 쓴다고 했는데 이젠 이편지가 마지막이네
엄마 욕심으론 앞으로 자주 편지를 주고 받았으면 좋겠는데
엄마도 찬기도 일상으로 돌아오면 다시 예전 생활로 돌아갈거다.
그렇다해도 가끔은 이번 일을 생각하며 얘기도 하고 편지도 쓰고
그랬으면 좋겠구나.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대장님들, 대원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헤어진 다음에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렴.
벌써부터 내일 만날 생각으로 마음이 들떠 있다.
마무리 잘하고  내일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6
8269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이찬영! 이찬영 2012.01.04 322
8268 국토 종단 이도희~♥ 내딸! 이도희 2012.01.06 322
8267 국토 종단 힘내!!!!! 이현희 2012.01.15 322
8266 한강종주 사랑하는 딸 이유진, 멋진 이우혁....!!! 유진,우혁아빠 2012.07.23 322
8265 한강종주 나 소정이야 유정언니!!! 김유정 2012.07.24 322
8264 유럽문화탐사 진규현! 잘 지내고 있지? 진규현 2013.07.18 322
8263 국토 횡단 1연대 귀염둥이 오상원! 1연대 오상원아빠 2013.07.30 322
8262 일반 장한아들 아들 태훈에게 미첼 2002.07.26 323
8261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승헌.승민) ㅇ엄마가 2002.08.03 323
8260 일반 집으로 향한 너의 마음이 보이는 듯 2002.08.22 323
8259 일반 한동엽!!!!우경재!!!!! 한동엽,우경재 2003.08.13 323
8258 일반 자랑스런 조카 창준아.홧팅 백창준 2005.07.28 323
8257 일반 와~ 시간 빠르넹^ ^ 김여진 2005.08.08 323
8256 일반 (유럽1차)사랑하는 아들 들리니? 김창민 2006.01.09 323
8255 일반 형철이 화이팅~!! 함형철^^ 2006.08.04 323
8254 일반 은비깨비, 파리는 어때 배은비 2007.01.04 323
8253 일반 힘내라, 떼쟁이 이재현 2007.01.11 323
8252 일반 언니 며칠 못봐서 이잉이잉 남훈경 2007.08.03 323
8251 일반 사랑스러운 우리 고다현. 고현준 고혜순 2007.08.18 323
8250 일반 난김채린이야~! 김종훈 2008.08.01 323
Board Pagination Prev 1 ... 1714 1715 1716 1717 1718 1719 1720 1721 1722 172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