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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라도 한차례 쏟아질것도 같은데...
이제껏 엄마가 찬기에게 편지 써준게 그리 많지 않았지??
찬기도 어버이날 억지로 편지 쓰는것 외엔 쓴 기억이 없을테고
그런 연유로 찬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 글을 쓰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조금은 의젓한 모습을 본것같아 기쁘다.
하루하루 힘든 걸음하는 찬기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열심히 빼먹지 않고 쓴다고 했는데 이젠 이편지가 마지막이네
엄마 욕심으론 앞으로 자주 편지를 주고 받았으면 좋겠는데
엄마도 찬기도 일상으로 돌아오면 다시 예전 생활로 돌아갈거다.
그렇다해도 가끔은 이번 일을 생각하며 얘기도 하고 편지도 쓰고
그랬으면 좋겠구나.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대장님들, 대원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헤어진 다음에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렴.
벌써부터 내일 만날 생각으로 마음이 들떠 있다.
마무리 잘하고  내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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