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견한 우리아들

by 16대대 김용욱 posted Aug 10,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하루남았구나!
난생 처음 엄마,아빠와 오랜시간동안 떨어져서 그 고되고 힘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게된 우리 용욱이가 대견스럽고 참고맙구나!
아빠는 우리 아들이 꼭 해내리라 믿었단다.
일하다가 문득문득 우리용욱이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렸는데
이제 내일이면 사랑스런 우리 아들을 보게되니 아빠는 매우 기쁘
단다.
내일은 할머니랑,엄마랑,그리고 가현이랑 같이 아빠가 임진각
으로 마중을 나갈것이다.
마지막까지 긴장늦추지말고 몸조심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