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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하루남았구나!
난생 처음 엄마,아빠와 오랜시간동안 떨어져서 그 고되고 힘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게된 우리 용욱이가 대견스럽고 참고맙구나!
아빠는 우리 아들이 꼭 해내리라 믿었단다.
일하다가 문득문득 우리용욱이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렸는데
이제 내일이면 사랑스런 우리 아들을 보게되니 아빠는 매우 기쁘
단다.
내일은 할머니랑,엄마랑,그리고 가현이랑 같이 아빠가 임진각
으로 마중을 나갈것이다.
마지막까지 긴장늦추지말고 몸조심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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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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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8 일반 호성아~~ 보고싶다 이호성 2009.07.27 217
19347 일반 자랑스런 형, 이찬영 형아~ 1 이찬영 2009.07.28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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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5 일반 힘내라 두경아..!! 이병창 2009.08.12 217
19344 국토 종단 민지의 작은 첫걸음 이민지 2010.01.06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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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2 국토 종단 얼굴보니 반갑다 !! 임성준 2010.07.29 217
19341 일반 ♥우리오빠♥ 울오빠 박진혁 2010.07.31 217
19340 국토 종단 시작이 반이라더니~~ 박성민 2010.08.03 217
19339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상현아~~ 김영이 2011.07.20 217
19338 국토 종단 멋쟁이 도형에게 박도형 2011.07.20 217
19337 국토 종단 사랑한다.아들!! 김민준 2011.07.22 217
19336 국토 종단 잘 생긴 아들~~ (엄마- 여섯번째) 박재문 2011.07.29 217
19335 국토 횡단 현재의 너는~ 신희모 2011.07.30 217
19334 한강종주 1연대 문호현 에게.. 문호현 2012.07.26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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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2 일반 동훈아 힘내라 이희경 2002.07.28 218
19331 일반 남동우 화이팅! 아빠야 2002.07.29 218
19330 일반 미래를 꿈꾸는 아들 태훈보아라 엄마 2002.07.29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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