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루 남았네.
같이 고생한 동료들과 대장님들께 인사 제대로 잘 하고
고마웠던 사람들에게는 고마웠다는 인사를 제대로 하고
미웠던 사람들은 너그러이 용서하던지, 혼내주던지 그건 알아서 하고.
몸도 마음도 훌쩍 커버려서 나보다 더 커서 오면 어떡하지?
아름이 못 알아볼까봐.... 홀쭉이가 되서 오면 어떡하지?
설마 1KG도 안 빠지진 않았겠지.
보고 싶어.
빨리 와.
같이 고생한 동료들과 대장님들께 인사 제대로 잘 하고
고마웠던 사람들에게는 고마웠다는 인사를 제대로 하고
미웠던 사람들은 너그러이 용서하던지, 혼내주던지 그건 알아서 하고.
몸도 마음도 훌쩍 커버려서 나보다 더 커서 오면 어떡하지?
아름이 못 알아볼까봐.... 홀쭉이가 되서 오면 어떡하지?
설마 1KG도 안 빠지진 않았겠지.
보고 싶어.
빨리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