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유빈아!!!

지금쯤 파리에 도착했겠구나 시간상으로 보면. 기내에서 멀리 안하고 잘 자고 잘먹고 갔는지 무척 궁금하단다.
결코 쉽지만은 않은 유럽여행이 시작된거 같아서 엄마맘도 편치 않다만 엄마도 우리 딸도 보고싶은  맘을 참고 훈련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자구나.
이번 여행을 통해서 좀더 성숙하고 자신감과 독립심을 기르는 시간이라 여기면 좋을 듯 싶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그 나라의 음식에 적응 잘하고 무사히 마지막 날까지 좋은 시간이 되거라.
25일날 공항에서 서로 포옹할 상상을 하면서 엄마도 꾹 참고 기도하면서 기다릴께.


댑다 많이 좋아하는 에미가.
2006. 8. 10 . 오후 1시 40분에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67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6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2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1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90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4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7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80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3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8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