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들 내일 이면 얼굴 보겠네...아주 귀한시간들 이었으라 생각한다. 이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고 내일 임진각에서 만나자 딸들...사랑한다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