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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세끼 잘묵수?

by 박지수일까? posted Aug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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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누나. 나   young brother여. 그런데 지금  놀고 있어서
시간이 남아서 이 글을 쓴다.

오늘 엄마랑 같이 고기 먹으면서 생각이 났어.
누나도 밥 많이 먹고 음식 맛도 얘기해주고, 간곳 얘기도
많이 해줘. 
나도 꼬옥 6학년때 간다! 근데. 누나가 어제 공책을 제대로 주지 못하여 단어 (English)을 흘렸거든 .
그래서 내가 오늘 학원가서 6대 맞았어..
재시도 걸리고 ㅡㅡ^^
엄마에게 짜증 부렸어! 그래도 화는 안풀렸어.
보답을 해줘야지 풀릴꺼야 ...크크크.
 여행 재미있게 해! ^^
                                                                             2006.8.10
                           동찬이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