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선! 축하한다

영대야!

아빠당!
짐 천안에 출장와서 숙소에서 내일 만날 영대가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면서 글을 쓴다.
니가 돌아올때 꼭 참석하고 하고 싶었는데
      :잘알지??  
환영 세리모니는 조촐하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준비했당. 엄하고 큰누나가 너를 반길 것이다
혹 이모도 참석할지 모르겠당.
언대가 어떤 모습일까? 새까많고 얼굴에 눈동자는
초롱초롱하고 약간 살이 빠진 모습~~~
네가 잘못 집었나?
마신는거 마니 묵구 내일 저녁에 닭죽 같이 묵자이~~~
장한 아들!  환영한다. 그리고 인정한다.
이젠 다 컷다는 것을...
집에와서 나머지 방학기간에도 의미있는 방학생활을
마치리리 믿는다~~~
자랑스런 아들!  내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