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우리아들 선균아...
네가 공항에 잘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조금은 걱정을 덜었단다.
힘들고 먼 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아들 잘하리라 믿는다.
부디 마음껏 여행을 즐겼으면 한다.
힘들다는 것은 순간적으로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일 뿐이야
시간이 지나 성취가 다가오면 그 생각은 기쁨으로 바뀌는 거지 힘든었던 만큼 성취의 기쁨은 크게 다가 올거야 부디 즐기길 바란다..
멋진 우리아들 선균아 진정으로 이번 여행을 즐겨라..
즐길 줄 아는 자가 챔피언... 챔피언......
엄마. 아빠. 희성이. 할머니. 할아버지. 윤희이모. 수아이모. 지영이모 등 모든 가족들이 너를 자랑스러워 할꺼야...
우리아들 화이팅........
다음에 또 소식 전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