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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소연이에게

by 이소연엄마 posted Aug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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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끝이 찡하고 도연이는 엉엉 울었단다.잘 도착했지..... 아침은 잘먹었는지, 이렇게 길게 떠나보낸적이 없는데 마음이 정말 아프지 앞으로 살아가려면 더 많은 난관이 있을텐데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야, 결코 쉽지 않은여행 이번여행을 통해 독립심을 기르는 시간이 되었으면한다.re20to샘플도 신청했다. 몸은 건강하겠지,혹시 몸이 근지러우면 가져간약을 저녁에 꼭 1알만먹어라.
우리딸 보고싶데이 많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