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by 정성민 posted Aug 11,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 아들 !!!

오늘 대장님을 통해서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들었단다...
역시, 성민 !!!

지금은 오스트리아에 있겠네??

오스트리아는 역사에 많이 나오는 합스부르크 왕가와 관련한 곳도 많이 있을 것이고, 또 우리나라 평창과 같이 동계올림픽 유치경쟁을 하는 짤츠부르크는 성민이가 직접 볼 수 있어서 더 좋겠다..

세계 어느나라든 가보면 보고, 배울 점들이 많이 있지만 특히 유럽의 여러나라를 직접 보면서 배우는 점은 미국이나 일본, 기타 나라를 보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단다..

유럽의 역사나 문화 등 모든 것, 그리고 동양과 서양의 만남 등 여러가지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니까..

다녀와서 성민의 유럽여행기를 한번 만들어 보자꾸나..
물론 열심히 보고 배우고 있겠지만, 유럽여행기 만들려면 열심히 기록도 하고, 머리에 많은 것들을 남겨야 한단다..

命(진인사대천명)

삼국지 적벽대전 관련해서 공명이 한말 기억하지???(수인사대천명-命)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랑스런 아들을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