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욱아 안녕~

지혜누나야~연맹홈피 오랜만에 들리네ㅋㅋ
에휴ㅋㅋ지금시간 새벽 1시50분ㅜㅜ
내가지금 폐인같이 뭐하는건지...헤헤헤
작년 횡단때 너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거같은데
넌 유럽가고 난 방구석에 박혀서 공부나 하고있다니ㅠ부럽다..
.....뭐........사실 놀고잇징ㅋㅋㅋ헤헤ㅠ심심하다;
영기아저씨가 너 안괴롭혀??
옆에 붙어서 괴롭힌다고 나한테 그러던데~
끄아 궁금하다ㅋㅋㅋㅋ어떻게 지내고있을까????
이번에 같이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넘에 공부땜에ㄱ-ㅋㅋㅋ
이런말하면 내가 공부 디게 열심히 하는거같지?ㅋㅋ
사실 그건 아니지만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겨울에는 승우랑 나도 유럽가려구 생각중이야~
아마따ㅠㅠ있잖아 승우가 서울말투 재수없대,..............
이씨- _-;;재수없긴ㅠㅠ지 말하는건 더 웃기면서!!
쳇쳇쳇ㅠㅠ
넌 뭐하고있을까~ 거긴 지금쯤 몇시일지ㅋㅋㅋ
아픈데없고 잘 다니고 있는거지?
유럽 무진장 덥다는데ㅋ40도,,,,,,,,,,,,,<ㅇㅈㄹ.......ㅉㅉ
불쌍해라ㅠㅠ쪄죽지말고 잘갔다와~
난그럼 동해로 출발할준비~~~ㅂㅂㅂㅂ갔다와서 또 글남김

ps.사실 니가가는게 1찬지 2찬지 몰라서 니이름 검색해봤다는...ㄱ-ㅋㅋㅋㅋ14일이 생일이라고?!ㅠㅠ축하해!!!선물은 다음기회에^^:;;;;;;;;;;;;미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