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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를 경유해서 파리공항에 잘 도착했다는
대장의 말을 들었어
지금쯤 어디를 여행하고있는지 참 궁금하구나
니가 없는 자리가 너무나 커서 엄마가 니가 참 많이 보고싶단다.
순간 순간 우리대일이가 참 재미있겠다 혼자 엄마가 중얼거리기도 한단다.
대일이 마음속에 많은 것을 담아서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랄께
아빠도 많이 보고싶다고 전해달래
누나도
나중에 엄마한테 이야기 많이해죠
건강하고 잘지내
다음에 또보자

ㅡ누나가씀 ㅡ 엄마가말하고 누나가받아적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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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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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87 일반 보고싶다 우리 큰아들 박 현 엄마 2006.08.11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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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77 일반 목소리 듣고나니 기분이 너무좋다. 김강민 2006.08.12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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