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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내 딸♡

by 김윤지 posted Aug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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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딸 윤지야!

지금은 파리를 출발해서 암스테르담으로 가고있겠구나..^^

깔끔이 윤지가 탠트생활에 불편하지?

덥고 힘들더라도 참을성있는 우리 윤지는
잘 참고 잘 이겨낼 줄을 믿는다

만나는 친구들이 처음은 낯설겠지만 친구들과 아름답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와~~

오늘은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들도 다~가시고 아빠도 내일 오신다고 하니 갑자기

우리윤지가 너무 보고싶구나!!

윤지야 ~~
탐험 기간동안 넓은 세상에 많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접하는 동안 너의 생각과 마음도 더 커지고 넓어 질꺼야
^^

하얀피부 관리 잘하고^^
건강하고 재미있게 잘 지내다와

사랑한다 우리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