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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잘 도착했다는 대장님의 목소리를 듣기는 했는데 그다음 내용이 없어서 날마다 전화기 사서함에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처음으로 다른 나라에서 더위와 언어.. 음식에 고생은 안하는지.. 특히 모기에 안물렸는지.. (많이 물렸지 모기약도 안가지고 가서 걱정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잘 적응을 해서 많은 걱정은 안되지만 음식때문에 고생은 안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좋은 기회로 많은것을 보고 듣고 생각하고 왔으면 좋겠다..
 좁은 한국에서만 살고 생각을 했다가 유럽이란 대륙에 큰뜻과 많은 걸 얻어 올때는 맘이 달라져 오길 바랄께.. 고생한 보람이 있게 하길 기대할께.. 아들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 화이팅.. 보고싶다.. 아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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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3169 일반 내안에 너있다. 2 강고은 2006.08.12 238
23168 일반 보고싶은 내아들♡ 이명준 2006.08.12 167
23167 일반 사랑하는 내아들아! 김현진 2006.08.12 135
2316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12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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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3 일반 사랑하는 창수 창수엄마 2006.08.12 267
23162 일반 오빠 안녕!! 창수오빠동생 지현이 2006.08.12 199
23161 일반 이승은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은 2006.08.12 772
23160 일반 사서함을 통한 소식을 들었다, 우정아 2006.08.12 253
23159 일반 수영아! 여긴 서울이야. 박수영맘 2006.08.12 278
23158 일반 은비야 잘 탐험하고 있니? 최은비 2006.08.13 214
23157 일반 프랑스 시내 구경은 잘 했어? park dong chan[지수 2006.08.13 258
» 일반 사랑하는 아들 김동욱 2006.08.13 160
23155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백진명 진명엄마 2006.08.13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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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3 일반 이야기 보따리 차다형 2006.08.13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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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1 일반 선균오빠! 사랑해! 문선균 2006.08.13 201
23150 일반 건강확인차(이정민아바) 이정민 2006.08.13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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