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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공항에서 보낸지도 벌써 4일째가 되었구나.
동생 동민이도 힘들고 어려웠던 국토종단을 무사히 끝내고 지금은 집에서 잘지내고 있단다. ..
아들도 새로운 세계를 많이 보고, 생각하고, 느끼고 하루 하루가 보람있고 의미있는 일정들을 보냈으며 아빠 엄마는 너무나 기쁠것 같다..
아들 동욱이가 나름대로 유럽여행의 스케줄처럼 여러나라를 가듯이 동욱이가 앞으로 가야할 길을 찾아보았으면 한다. 그 길이 쉽고, 힘든 길이라도 할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고 .....
그리고 감기 조심하고 친구들 그리고 동생들과도 서로 도움주고, 도움받으면서 서로 필요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아들 잘보내고  다시볼 수 있는 날까지 열심히 생활하고, 부딪치고, 두려워하지 말고 할수 있다는 평상시 아빠의 말처럼 행동하기를 바란다..
아들, 우리아들 동욱이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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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9509 일반 어때....너무 신나고 멋있지... 이하나 2006.08.14 153
19508 일반 강민아 벌써 중국일정의 반을 보냈구나! 김강민 2006.08.14 251
19507 일반 은샘,채운 기다렸지??? 정은샘,채운 엄마 2006.08.14 186
19506 일반 이건 아니쟎아~~~~ 이우빈 2006.08.14 182
19505 일반 민하야! 잘 지내고 있니? 김민하 2006.08.14 309
19504 일반 실크로드 의재 ! 너 뿐이야! 2006.08.14 145
19503 일반 내안에 너있다 3 강고은 2006.08.13 196
19502 일반 방환웅 보아라~~~~ 유영숙 2006.08.13 148
19501 일반 내동생 잘자니? 김강민 2006.08.13 248
19500 일반 형아에게 고갑수 2006.08.13 183
19499 일반 오늘은 몹시 더웠단다...-.-:; 휘주, 인원 2006.08.13 860
19498 일반 헉.. 어제 글 못썻다 ㅡㅡ 이재민 2006.08.13 252
19497 일반 참,보고 싶다. 신계백,관창부 2006.08.13 183
19496 일반 사랑하는 정아 에게.... 우정아 2006.08.13 246
19495 일반 수경아, 파이팅!!! 김수경 2006.08.13 243
» 일반 보람차고 즐거운 여행을 바라면서 김동욱 2006.08.13 201
1949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인영이에게 조인영 2006.08.13 393
19492 일반 우빈아 아부지다... 이우빈 2006.08.13 293
19491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13 168
19490 일반 보고파요 멋진아가씨~~♥ 김윤지 2006.08.13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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