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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시작되었겠구나........
탐험을 다니는곳의 일요일 풍경은 어떨까...
우리나라 처럼 가족들과 함께 야외나  취미 활동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는지
관심있게 살펴 보았으면 좋겠다......

정아야!...
너가 없는 우리 집에서 아빠는 엄마와 언니에게
사사건건 너에게 다 일러 바친다고 밀고자라고 낙인이
찍혀 혼이 나고 있단다... ㅋㅋㅋㅋ
오늘도 엄마랑 언니랑 함께 영화 '괴물'을 보고 왔는데
엄마가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거든 언니  왈
이야기 또 할거래...,,,
조용히 있다가 정아 오면 또 한번 같이 보재나....
그렇치만 안봐도 되겠드라....별루였거든....
다음에 정아오면 언니가 모두 이야기 해줄거야...

그렇게 함께 영화보고
시내서 냉면 먹고 일찍돌아와 일찍 자는데...
천둥 번개 소나기가 내려서 잠에 깨어....
아차! 오늘 사랑하는 정아에게 편지를 써야지
글고 오늘도 집안일 일러줘야지...ㅋㅋㅋㅋ 했어

곧 일요일 아침 일과가 시작되겠구나...
탐험에도 일요일이 조금 여유로우면 좋을텐데..
평일하고 똑같으면 많이 피곤할텐데...
정아 너가 피로하지 않도록 지혜롭게 생활하는 방법을
생각해보거라.....
사랑하는 정아가 이곳을 출발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나버렸구나....
이렇게 정아가 많은것을 보고 배우는 시간이
또 한번의 일주일이 빨리 지나주면 좋겠다  빨리 볼 수
있으니........

오늘도 건강하고 많은것 보고 느끼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정아야 많이 보고 싶다....
안녕.... 또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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