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ㅡㅡ 지연아 미안하다 어제 글을 못썻구나
쓴줄 알고 또 뿌듯하게 안 잤ㄴ ㅑ ㅡㅡ..
어젠 난 잘 잤단다 엄마 아빠도 없이 어휴 있떤 말던 잠만 잘 오더라 야 ㅡㅡ 그런데 너는 잘 지내나 모르겠다 별써 날이 꾀 됬찌?
세상구경하니깐 먼가 달라 보이냐 세상이? ㅋㅋ
오빤 옛날 뉴질랜드 갔을떄 참 좋터라 뭐시이리 맑은물이 있을꼬 라는 생각이 들더라 ㅎㅎ 더욱 놀라운 것은 그냥 싱크대에 있는 물을 떠 먹어도 된다는 사실 후후하하
지연아 또롱이 요즘 먼가 이상타 ㅡㅡ 오빠 말을 잘 안들어 ㅡㅡ..
또롱이 뒤늦게 사춘기!!??ㅡㅡ;;
시키 오늘 산책함 시키줬떠만 지금은 뻗어 있따. 지연아 오빠가 저번에 글적은거 너무 길게적엇떠라 어휴 어짜다 글게 적었는지 나도 잘 몰러어~~ 오늘은 작게 적을란다
난 지금 컴텨 게임 열심히 하고 있따 ㅋㅋ 왠만에 즐겨보는 게임이냐 후후후 헐 맞다 ㅡ,.ㅡ..;; 영단어 10장 외워야 하는디 뭐매 큰일났따 오빠 갈란다 관광 자알하고 힘내고~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