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니 벌써?

by 박지수데디 posted Aug 14,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니 벌써 (?)
내 딸이 비둘기집을 떠난지 벌써 5일째로 접어드는구나!
혼자 날기엔  무척 힘이 들어겠지만 이제는 보다 멀리
보기위해 높이 나는 새처럼 혼자서도 날개짓을 멋있게
잘 하리라 믿는다.
지수야! 힘든 여정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힘들고 짜증날 때는 비둘기집을 생각해다오..
지수야 사랑한단다.....<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