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쩌다 너무 큰 가방을 들고가게 되어 이동내내 얼마나 힘들
까 마음이 편칠 않았는데 아, 며칠만에 사진이나마 너를  보니, 눈물이 핑도는구나.

여행은 생각만큼 재미있고,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으면 좋겠구나.
거기서 느끼는 그 어느것도 너에겐 새로운 경험일터이니,
큰 눈 더욱 크게 뜨고, 큰 마음 더욱 크게 열어 마음껏 호흡하고
 마음껏 느껴보렴.
음식이 입에 안맞아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나본데, 넌 아니지?
편견을 떨구고 뭐든 잘 먹어보렴.
또한, 함께 간 팀들과의 팀웍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것, 알지?
너로 인해 다른사람들이 즐겁고, 많은 친구들이 너랑 함께 있고 싶어하면 좋겠다.
주현이는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 이모집에 하루 데려다 놨더니 오겠다고 야단이다. 다시 데릴러 가야겠다.

그리고, 조별 사진좀 찍어보면 어떨까?
전체사진에서 뒤에 서있는 널 찾기가 쉽지 않으니 말이다.

주화야, 이 여행이 네게 많은 도전의식과 건강한 의욕을 일으키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내렴.
보고싶은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32349 일반 정호가 많~~~~이 보고싶다 이정호 2008.07.26 296
32348 일반 비야! 비켜라..성호가 간다 류성호 2008.07.26 296
32347 일반 아들잘지내고있니??? 김태수 2008.07.25 296
32346 일반 성호 짱!!!! 류성호 2008.07.23 296
32345 일반 ★나의 웃음 박상준에게.. 박상준 2008.07.22 296
32344 일반 보고싶다.엄마의반쪽들 이용민,이윤주 2008.07.21 296
32343 일반 형기야 첫 날 잘 보내고 있니? 백형기 2008.07.21 296
32342 일반 사랑하는 우리 민호에게... 김민호 2008.07.21 296
32341 일반 사랑과 믿음을 주는 상하~~ 이상하 2008.07.21 296
32340 일반 너의 엽서 한규종 2008.01.17 296
32339 일반 찬란한 희망을 실현하고 있는 아들 찬희야!!! 이찬희 아버지 2008.01.16 296
32338 일반 싸이비 교주시다 안성빈 2008.01.14 296
32337 일반 요한이에게 박요한 2008.01.10 296
32336 일반 지우를 생각하며.. 이지우 2008.01.09 296
32335 일반 준영이 오빠~~~ 나 신영이야! 박준영 2008.01.09 296
32334 일반 은영공주 승범왕자 보이소~*^^*mam1 조승범 2008.01.08 296
32333 일반 자랑스러운재한이 재한이 2008.01.08 296
32332 일반 누나에게 나지윤 2008.01.06 296
32331 일반 룩셈부르크 황윤선 2006.08.14 296
» 일반 헤이, 그리운 주화!!! 황주화 2006.08.14 296
Board Pagination Prev 1 ...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