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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 일상 (1)

by 정은샘 posted Aug 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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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싸이트에올라온 사진 봤단다.
제법 표정이 좋아서 엄마두 기분 좋아~
근데, 니살은 여전하더군 ㅎㅎ
음식걱정했는데.. 그래두 먹을만한가보구나.

엄만 오늘 화성할아버지 모시고 병원다녀왔어.
그리 심각한건아니구...
그래서 그런지 몸은 피곤하구.. 너희 없어서 편할줄알았는데
텅빈 집에 혼자있으려니 쬐끔 외로워지네~~

암튼 은샘아,
넘넘 사랑하구...보구싶다.
남은일정 알차게 보내구 뭔가 달라진 우리딸 모습 기대할께!!

엄만 늦은저녁먹구 일찍 잠들어야겠다..
잘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