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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자랑스러우이~~

by 정채운 posted Aug 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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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싸이트에서 너희들모습이담긴 사진을 봤단다.
건강하구 씩씩한모습에 엄만 무척이나 자랑스러웠어~
어딜가든 적응잘하는 채운이지만  엄만 내심 어디아픈덴
없는지 걱정했거든..
조별로 나누어 민재랑은 떨어졌지만 다른친구들과 형들하고
잘지내는듯 사진속에서 보여 대견스럽구나.

엄만 너희가 없으면 홀가분하구 편할줄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데...쫌 외롭네
특히나 든든한 아들없으니까 더욱 그래...

암튼 채운아 엄마 잘지내구있을께.
채운이두 넓은세상에서 맘껏보구 큰포부를 갖는 계기가되었음
하구 꿈을크게 갖는 멋진남자가 되었음해

남은일정 무사히 건강하게 잘지내렴~
아들, 사랑해~